신한카드는 이번 2009~2010시즌 중 오픈 경기, 정규시즌 2경기, 올스타전 등 4회에 걸쳐 매회 3쌍의 커플에게 숙박, 항공, 경기관람 등 모든 경비를 제공한다.
또 NBA 시즌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NBA 리그패스'를 구입하는 고객은 2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농구 전문 잡지 루키(Rookie)를 정기구독하면 구독료의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5월 말 콘서트를 열고 NBA 선수를 초대할 예정이다.
한편 카드 플레이트에는 시카고 불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LA 레이커스 등 NBA 8개 구단 로고가 들어가 있어 고객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7000원이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