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우승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을 획득했다.
초반 담담히 퀴즈를 풀어나갔던 박지선은 단계가 올라갈수록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박지선을 연예계의 재원답게 순발력과 추리력을 앞세워 결국 도전자들을 모두 물리치고 개그맨으로서는 최초로 '1대100-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고려대학교 교육학 학사를 졸업한 그녀는 2007년 KBS 공채 22기로 데뷔했다. 2008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여 연예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100회 특집 '1대100'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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