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지선이 ‘1대 100, 명예의 전당’에 출연해 최후의 1인으로 등극했다.
박지선은 12일 KBS 2TV KBS2 퀴즈프로그램 ‘1대100, 명예의 전당’ 100회 특집에서 100회 동안 ‘최후의 1인’으로 남았던 실력자들을 상대로 퀴즈 대결을 펼쳤다.
박지선은 초반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지만 타고난 순발력과 추리력으로 우승을 손에 쥐었다.
이번 방송은 21일 오후 8시55분 방영할 예정이다.
한편 박지선은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2007년 KBS 공채 22기로 데뷔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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