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에서 전지현에 이어 미스코리아 출신 궁선영 씨 모델로 내세웠다.
롯데건설은 미스코리아 출신 궁선영 씨를 모델로 2009년도 신규 TV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언제나 변치않는 가치'라는 주제로 캐슬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가족간의 사랑을 표현했다. 아이들이 벌거벗은 동상을 보고 안쓰러워 옷을 입혀주고, 이웃들이 모여 아이들의 사랑이 담긴 또 하나의 작품을 감상한다는 내용이다.
2009년도 롯데캐슬 광고 모델인 궁선영 씨는 1993년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현재 동국대학교에서 사회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궁선영 씨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사회학 강사라는 특별한 이력에서 느껴지는 지적인 아름다움이 롯데캐슬의 품격과 이미지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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