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바르는 비타민C '얼라이브퓨어C세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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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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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라이브 퓨어C세럼
일동제약이 바르는 비타민C  얼라이브 퓨어C세럼 발매에 들어갔다. 

13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얼라이브퓨어C세럼은 피부에 순수 비타민C를 공급함으로써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 및 유해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또 피부탄력에 필수적인 콜라겐을 활성화 하며 타이로신 분해 작용으로 피부를 환하고 투명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와관련 일동제약 관계자는 "얼라이브퓨어C세럼의 비타민C는 비타민 상온 보존기술을 통해 안정된 구조체로 완성시켜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고, 오일코팅기술을 통해 피부의 친화력과 흡수력을 극대화시켰다"고 말했다. 

또 수용성 베이스 안정화 공법을 통해 끈적임 없는 산뜻함과 촉촉함도 가미했다. 

한편 얼라이브퓨어C세럼은 기능성 화장품 전문 벤처회사인 샘즈바이오가 개발한 제품으로 최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일동제약이 국내 독점 판매키로 했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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