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주말연속극 '솔약국집 아들들'이 2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1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솔약국집 아들들'은 11일 첫 회에서는 18%를 기록한 데 이어 12일 2회에서는 21.5%의 전국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TV '잘했군 잘했어'의 시청률은 11일 8.7%, 12일 9.9%로 나타났다. 또 한 시간 늦은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TV 주말극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시청률은 11일 15.1%, 12일 16.5%였다.
손현주, 이필모, 한상진, 박선영 등이 출연하는 '솔약국집 아들들'은 혜화동 솔약국집을 무대로 장가를 못간 네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배우 한상진이 캐릭터 변신을해 시청자들에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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