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 배우 김강우가 미모의 외국 여배우와 키스신을 선보인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 보낸 남자의 심리를 판타지적인 영상미를 그린 타이틀곡 ‘니가 그립다’의 뮤직비디오에서 미모의 금발 여배우와 호흡을 맞춘 김강우는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키스로 표현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화감독 이사강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서 배우 김강우의 남성적인 감성을 표현한 눈물 연기와 한편의 광고를 보는듯한 섬세한 영상미가 곡의 완성미를 더해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유승찬이 지난 9일 공개한 ‘니가 그립다’는 발표되자마자 싸이월드 배경음악 실시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관심 몰이를 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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