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영상 속 멤버들은 달라진 모습으로 더욱 수준높아진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구사한다.
클로즈업된 각 멤버들의 얼굴에 빛이 지나가며 지난 활동때와 180도 달라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9일 2PM 공식홈페이지(2pm.jype.com)를 통해 새로운 싱글의 컨셉이 담긴 티져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What time is it now”라는 외침이 인상적인 강렬한 사운드와 2PM의 감각적인 사진이 어우러진 플래쉬로 공개된 이번 2PM의 티져 사진은, 리더 재범을 중심으로 일곱 멤버가 한데 모인 단체 컷이다. 측면을 바라보며 비장한 표정으로 머리를 감싼 멤버들의 모습과 눈에 띄게 짧아진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멤버들이 서 있는 대형과 손동작은 목, 팔 등의 타투와 블랙, 레드의 강렬한 색 대비와 어우러져 모던한 신비함을 자아내기도 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2PM의 이번 앨범을 통해 기대이상으로 더욱 2PM스럽고 스타일리쉬해진 음악과 멤버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유일무이 퍼포먼스 보이밴드 2PM의 새로운 앨범과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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