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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시 세이구치 혼다 아메리카 부사장이 '2009 월드 그린카'로 선정된 혼다 FCX 클래러티 옆에서 수상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월드 그린카는 세계 25개국 총 59명의 심사위원이 배기가스 성능과 연비, 친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심사에는 전 세계에서 22종의 차량이 출품했다.
연료 전지차 전용으로 디자인된 'FCX 클래러티'는 주행 중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 성능을 갖췄다.
혼다 측은 "FCX 클래러티는 앞으로 3년간 일본과 미국 시장에서 200대 가량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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