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월화극'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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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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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내조의 여왕'은 21.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방송 기록했던 한자리수 시청률에 비해 두 배 이상 뛰어오른 것이기도 하다.

'내조의 여왕'은 13일 방송에서 극중 인물들의 러브라인을 본격 가동시키며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그리고 주인공들의 감정 표현에 대한 기복이 심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BS 2TV '남자이야기'와 SBS '자명고'는 각각 8.6%와 9.8%를 기록하며 고전을 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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