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발라드-이름 없는 사랑노래’ 제작발표회에서 일본 인기스타인 초난강(35·쿠사나기 츠요시)이 여자주인공인 아라가키 유이에게 ‘좋아한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아라가키 유이는 드라마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아빠와 딸의 7일간’ 등에서 인기를 모았고 초난강은 한국에서 ‘정말 사랑해요’란 싱글을 내고 활동했던 일본의 톱스타로 널리 알려진 상태다.
아라가키 유이는 초난강의 14살 연하로 초난강은 기모노를 입고 나타난 아라가키 유이에게 “너무 아름다워 정말 좋아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초난강은 사랑한다면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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