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금주 외국계 은행들로부터 1억2천만달러를 대출받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칼리온, DBS 그룹 홀딩스, 스탠더드 차터드, 나티시스로부터 3년 상환 조건으로 각각 3천만달러를 대출받기로 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