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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은 오는 15일(수) 오후 7시35분부터 60분 동안 '까사온 바이 까사미아 헤리티지 가죽 소파<사진>'를 판매한다.
'까사온 바이 까사미아(casaon by casamia)'는 까사미아가 생산하고 GS홈쇼핑이 판매하는 공동 기획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는 TV홈쇼핑의 특성을 살려 한정된 모델의 대량생산, 판매로 가격을 낮췄다.
이날 선보이는 소파는 4인 소파와 스툴로 구성되며 커버 3개, 쿠션 2개를 추가 증정한다. 브라운, 베이지 두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119만원(무이자 10개월 할부)이다.
또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고 광택처리, 가죽 절개 최소화를 통해 유러피안 스타일의 거실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좌판과 등 쿠션 등에 항균 기능이 있는 듀폰사의 타이백 원단을 사용했다.
임원호 GS홈쇼핑 상무는 "제대로 만든 상품을 사서 오래 쓰자는 가치소비가 확산되면서 프리미엄 상품의 판매가 늘고 있다"며 "오프라인 기반의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GS홈쇼핑은 같은 브랜드의 침구 세트 봄 신상품도 오는 16일(목) 오후 3시35분부터 방송할 예정이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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