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 IPTV서 강서구청 자체 콘텐츠 제공

   
 
(사진설명) SK브로드밴드는 브로드&TV에서 강서구가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강서구청과 제휴를 맺고 자사 인터넷TV(IPTV)인 ‘브로드&TV’에서 강서구민들을 대상으로 IPTV CUG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IPTV CUG란 특정단체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IPTV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로, 강서구민들은 브로드&TV를 통해 강서구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브로드밴드는 3월부터 강서구 CUG 서비스를 시범서비스 해왔으며, 16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CUG이용에 따른 추가 요금은 없다.

강서구 CUG 서비스는 강서구청과 의회뉴스 △강서구 관내 스포츠 대회 중계 △강서구민이 직접 찍은 UCC △각종 강서구 문화공연과 강좌 △교육 콘텐츠 등으로 구성됐다. 

강서구는 IPTV CUG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의 다양한 사회·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주민참여 콘텐츠 확대를 통해 주민과의 의사소통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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