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천안 '희망의 마을' 집 짓기 봉사활동

사진: 알리안츠생명 임직원 60여 명이 15일 충남 천안의 ‘사랑의 집 짓기’ 건축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15일 신입사원과 임원들이 충남 천안지역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 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입사한 신입사원 60여 명과 임원 및 부사장 10여 명이 참여해 건축 자재 손질, 배관·조경 공사 등을 실시했다.

알리안츠생명은 '연탄 나눔 운동' '김장 나눔' '소년소녀가장 결연 지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명재 부사장은 "어려울 때일 수록 나눔의 힘과 기쁨은 배가 된다"면서 "경기침체로 고통 받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태성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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