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콜센터 129,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펼쳐

보건복지콜센터 ‘129희망봉사대’는 17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의 장애인재활시설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보건복지콜센터는 매월 1회씩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윤선 보건복지콜센터장은 “앞으로도 불우이웃·청소년과 노인 및 장애인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현장을 자주 찾아가 ‘희망의 전화 129’가 국민들에게 가까이 있음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의전화 129는 보건복지가족 및 긴급지원관련 상담전화로 지역번호 없이 129번만 누르면 시내전화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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