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콜센터는 매월 1회씩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윤선 보건복지콜센터장은 “앞으로도 불우이웃·청소년과 노인 및 장애인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현장을 자주 찾아가 ‘희망의 전화 129’가 국민들에게 가까이 있음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의전화 129는 보건복지가족 및 긴급지원관련 상담전화로 지역번호 없이 129번만 누르면 시내전화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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