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여성그룹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던 이지현이 뜻밖의 성형논란에 사로잡혔다.
이지현은 본인의 미니홈피에 최근 사진을 올려 수많은 네티즌의 성형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미니홈피의 사진은 조금 통통하면서 오똑해진 코, 갸름한 턱선, 커다란 눈 등 예전과 비교하면 분명 다른 모습이다.
이에 이지현 소속사 관계자는 “사진과 실제모습은 차이가 있다”며 “사진을 찍는 각도에 의해 얼굴윤곽이 달라 보이는 것 뿐”이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이지현은 2006년 2월 ‘쥬얼리’에서 탈퇴한 후 연기자로 변신했으며 2007년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에 출연했다. 현재는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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