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액션 게임의 절대강자 ‘겟앰프드1 시즌2’에서는 최근 ‘배틀리그 2009’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예선 참가자 신청이 2만 여명에 육박했으며 본선 경기 녹화 당일에는 MBC 게임 히어로즈센터 최다 관객이 몰려들었다.
이날 시상은 1위 [프로팀] 강희솔, 김성현, 2위 [정열맨과 덕배] 홍종찬, 이건호, 3위 [빅토리아] 김영건, 이우진 선수에게 우승의 영광이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2009년 겟앰프드1 시즌2 새로운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첫 오프라인 방송 리그로서 1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MBC게임과 함께 온/오프라인 예·본선, 방송녹화를 진행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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