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1인분도 배달됩니다!”

   
 
 
한국 피자헛이 매장 방문 시에만 즐길 수 있었던 1인용 미니피자의 배달을 전격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배달 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피자와 신 메뉴 ‘반달피자 스파이시 치킨’은 1인용 사이즈 피자로 매장 방문 고객의 80% 이상이 주문하는 인기 메뉴다.

미니피자 및 반달피자 세트는 해당 피자 1종과 홈 샐러드, 1.5L 탄산음료로 구성됐다. ‘미니피자 세트’와 ‘반달피자 세트’, ‘반달피자+미니피자 세트’로 주문하면 최고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총 8가지 종류의 미니피자와 신 메뉴 ‘반달피자 스파이시 치킨’은 1만 원 이상 배달 시 주문 가능하다.

한국 피자헛의 이승일 대표는 “매장뿐 아니라 집에서도 1~2인이 피자와 샐러드를 가볍게 즐길 수 있기를 원해 국내 최초로 1인을 위한 피자 세트 배달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피자와 샐러드, 음료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미니피자 세트로 매장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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