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의 초청으로 서울 나들이에 나선 경북 의성군 초등학생 40명이 16일 오전 서울 63빌딩 씨월드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대한생명은 경북 의성군의 이두초등학교와 의성사곡초등학교 어린이 40명을 초청해 서울 관광 기회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생명 경북지원단의 사랑모아봉사단이 주최했으며 16~17일 동안 63빌딩 방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공연 관람, 용인 한화리조트 방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상호 경북지원단 봉사리더는 "시골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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