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우건설은 기부금 전달과 함께 장애인들과 함께 산책을 하는 등 오락을 즐겼다.
사회복지시설인 평화로운집은 18세 이상 남성 중증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요양시설로 현재 18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대우건설 2007년부터 소외계층과 장애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홀트일산복지타운 요양원과 시립 평화로운집에서 매 분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5년 1월 창설된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자원 봉사 조직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소외계층 인프라개선사업을 중심으로 핵심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다.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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