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삼성네트웍스는 15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금융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세미나 2009'를 개최했다. |
삼성네트웍스는 이날 세미나에서 금융사 보안 침해 사례를 통한 보안정책 방향과 금융사 무선랜 보안 정책과 전략, 최근 보안시장 제품 동향 등에 대한 소개와 네트워크 보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국내 10G급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CC (국제공통평가기준) 인증을 취득한 통합보안솔루션 엑쉴드를 소개하고, 사용자별 네트워크 접근통제가 가능한 유무선 통합 솔루션인 넥스텍트의 기능과 동작에 대한 동영상 시연도 선보였다.
박중현 삼성네트웍스 대외사업부장 상무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 및 해킹 사고로 인한 위험성을 알려 금융사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삼성네트웍스는 앞선 기술력과 뛰어난 노하우로 다양한 보안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공급해 고객사들의 정보보안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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