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도넛은 16일 봄 맞이 여성 고객을 위해 ‘후르츠슈 도넛’ 3종을 출시했다.
후르츠슈 도넛은 과일잼과 생크림을 듬뿍 담아, 달콤하고 청량감을 살렸다. 특히 과일잼의 과육 함량이 50%로 일반 잼보다 높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전지현 GS리테일 미스터도넛팀 과장은 “후르츠슈 도넛에는 일반 잼보다 낮은 온도에서 가열해 만든 고급 리플잼을 사용하기 때문에 과육의 식감이 살아있다”고 말했다.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피치슈 등 3가지로 가격은 개당 1400원이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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