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위 은행인 JP모건체이스는 16일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올 1분기 순익이 작년에 비해 감소했다고 밝혔다.
JP모건의 올 1분기 순익은 총 21억4천만 달러로, 작년 동기 23억7천만 달러에 비해 2억3천만 달러 감소했다.
이에 따라 JP모건의 올 1분기 주당 순이익 역시 지난해보다 28센트 줄어든 주당 40센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JP모건이 1분기에 올린 전체 수입 규모는 지난해보다 45%나 늘어난 250억 달러에 달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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