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4월 넷째 주(20~24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KB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롯데건설 94-1회차 및 94-2회차 2000억원을 비롯해 총 12건 89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인 12건 9180억원에 비해 발행금액이 280억원 감소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 일반회사채 7건 4500억원, 금융채 4건 38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600억원 발행될 예정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000억원과 차환자금 900억원으로 나타났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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