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09 개막/BMW 코리아 제공 |
BMW 코리아는 17일 전 세계 50개국 12만 여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대회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09’의 국내 예선전이 20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인 대회에는 모두 1500명의 BMW 고객들이 참가해 20일부터 9월까지 5개월간 국내 예선을 치르게 된다.
모두 8차례의 지역 예선과 9월 말 국내 결승대회인 내셔널 파이널 대회까지 9차례의 경기가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3명과 함께 3개 부문 9개의 본상 외에 특별상과 홀인원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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