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제약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미국 화이자가 양사의 에이즈 제약부문을 단일 회사로 통합키로 했다. 16일 양사는 공동성명을 통해 에이즈 바이러스(HIV)의 연구 및 치료제 개발에 집중할 합작사를 만들기로 합의했고, 그 지분은 글락소가 85%, 화이자가 15%를 각각 갖게된다고 밝혔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