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융자 잔고가 7거래일 연속 증가하며 3조원대에 육박했지만 전날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고객 예탁금은 큰 폭으로 감소하며 15조원대로 주저앉았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6일 기준으로 신용융자 잔고가 전일보다 907억원 증가한 2조9천538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 예탁금은 4천4억원 감소한 15조6천467억원으로 집계됐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