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줄 나이' 연예인들 관행, 선우선 이가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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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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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의 여자 연예인들이 나이를 속여  플로필에 기재하여 이슈가 되는 기사들이 부쩍 늘고 있다.

배우 중 에는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선우선, 가수 중에 1968년생 베이비 복스 활동 멤버 였던 이가이가 대표적이다.

먼저 선우선은 늦은 나이 35살 '아내의내조'에서 굵직한 연기를 하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선우선의 매력은 극중 다양한 표정 연기를 하여 동안의 얼굴에 연기력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35살의 나이에 더욱 더 시청자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가수 가운데 베이비 복스 2집멤버 중 이가이를 꼽을 수 있다. 세또레의 전 멤버인 이가이는 시청자들의 당시 평으로는 '정말 정말  동안이다' 하지만 68년생이라는 부담으로 윤은혜로 교체가 되었다.

이처럼 연예인들의 나이를 속이는 경우는 계속 일어 났었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연예계의 관행이 되었다.

현편, 선우선은 영화 ‘마이 뉴파트너’ 등에 처음 출연한 이후 현재 MBC ‘내조의 여왕’에서 소현역으로 출연해 팬들의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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