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보디가드폰'(SPH-W7100)의 호신기능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하는 방법을 코믹하게 재현하는 '애니콜 보디가드폰 스트릿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신촌에서 시작된 이번 행사는 26일까지 코엑스와 테크노마트, 명동, 강남역, 용산 아이파크 등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여성고객이 보디가드폰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하는 방법을 뮤지컬 배우들이 등장해 재미있게 표현한다.
특히 18일 열린 행사에서는 방송인 붐이 스토커로 등장해 시민들에게 큰 웃음을 제공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색다른 퍼포먼스를 통해 '나를 지켜 주는 보디가드'라는 주제를 선보여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진행한 '애니콜 보디가드 스트릿 퍼포먼스'에서 방송인 붐과 뮤지컬 배우들이 애니콜 보디가드(SPH-W7100)의 신변보호기능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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