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은 최근 각 지자체 교육청의 노후 전산장비 교체 및 신규 전산실 확장·이전 사업을 잇따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서울특별시 교육청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센터 이전사업과 전남교육청 전산실 이전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데 이어 최근에는 경기도교육청의 '전산장비 및 기반시설 이전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에서 쌍용정보통신은 신규 전산실에 필요한 물리적인 전산환경과 부대설비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전산장비의 신속한 이전방안을 수립해 기존 시스템을 고려한 최적의 전산실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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