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방순옥 설계사 판매왕 올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4-19 14: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동부화재가 지난 18일 제주도 해비치리조트에서 실시한 2008 연도상 시상식에서 부천지점 상동지사 방순옥(56) 설계사가 판매왕으로 뽑혔다.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방씨는 지난해 1000여명의 고객들의 목소리만 듣고도 누군지 구분할 수 있을 정도의 친밀함을 살려 23억원의 매출을 올려 2년 연속 판매왕 자리에 올랐다.

대리점 부문에서는 강서지점 플러스 대리점 임성욱(39) 대표가 선정됐다.

임 대표는 수입차 판매왕과 제휴해 수입차를 구입하는 고객을 목표로 부유층 시장을 공략해 지난해 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동부화재는 그동안 시상식 행사를 하와이와 사이판 등 해외에서 실시했지만 올해는 경제 환경을 반영해 5년만에 국내에서 개최했다.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