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715억 규모 전철공사 계약

경남기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울산-포항 복선전철 제8공구 노반시설 기타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계약금이 715억38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의 4.06%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과 포항시 연일읍 일원에서 시행되며 계약기간은 2009년 4월20일 부터 2014년 4월18일 까지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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