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회장은 1978년 포스코에 입사한 후 포스코 홍보실, 감사실, 자재구매실을 거쳐 인력자원실 전무를 역임하고 지난달 포스데이타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SW협회는 올해 건전한 SW시장 환경 기반을 위해 SW사업 제한요청의 명확화 유도와 SW사업대가 현실화 추진, 하도급 거래 관행 개선, SW기술자 처우 및 신고제도 개선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국가 경제발전의 핵심으로서 SW산업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SW산업인들이 제대로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 고 밝혔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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