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지난해 10월 체결한 교과부-NASA 항공우주협력의향서에 따른 것으로 마이클 오브라이언 대외협력국장과 문해주 교과부 거대과학지원관 등 양국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회의는 지구과학, 우주과학, 우주탐사, 우주통신, 항공분야의 5개 분야로 나뉘어 열린다.
교과부와 NASA는 2차 회의를 미국에서 개최해 구체적인 논의를 지속하고, 올해 7월께 협력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