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희 “운전석 들이받았지만 큰 부상없어”


지난 80년대 사랑받았던 가수 원준희(40)가 5월 활동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21일 오후 1시경 원준희 스페셜 앨범 녹음을 위해 자택인 용산구 이촌동에서 강남구 대치동으로 이동하던 중 발생했다.

사고경위는 택시가 신사동 씨네씨티 부근을 지나던 원준희 차량 운전석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원준희는 1991년 연예계를 은퇴했다가 지난 1월 부활의 김태원이 작사,작곡한 디지털 싱글 ‘사랑해도 되니’를 발표하면서 가수계로 되돌아왔다.

원준희는 5월초 부활과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24)가 참여한 스페셜 음반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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