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 외환銀, 연 10.5% 수익 '베스트초이스 정기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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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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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이달 29일까지 주가 변동에 따라 최고 연 10.5%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베스트 초이스(BEST CHOICE)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만기해지시 기준 지수가 하락했을 경우에도 원금이 보장된다.

KOSPI 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지수가 기준지수와 같거나 기준지수 대비 하락한 경우에는 0%의 수익을, 예금계약 기간중 일중(장중)에 한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30% 초과해 상승하면 연이율 3.5% 확정받을 수 있다.

만약 만기지수가 30% 이하 상승한 경우에는 지수상승률의 30%에 해당하는 이율을 지급받아 최고 10.5%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생계형저축 및 세금우대저축으로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고 예금기간은 1년이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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