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접촉, 오후 9시께 다시 이뤄질 듯(1보)

남북간 '개성접촉'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7차례에 걸친 예비접촉 끝에 오후 9시 전후 개성공단 내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총국)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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