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평생 받는 실손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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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2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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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실손의료보장보험'

대한생명의 '무배당 대한실손의료보장보험'은 보험업계 최초로 주계약으로 실손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이다.

보장한도는 5000만원, 산과질환까지 보장하는 상품으로 노후의 의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상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실손의료보장보험은 보험업계 최초로 주계약을 통해 실손보장을 제공한다. 다른 보험과 함께 가입할 필요가 없어 실손보장을 원하는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실손보장혜택도 종신으로 받을 수 있어, 80세 이후의 노년에 걱정되는 고액의 의료비 부담도 덜 수 있다.

상품형태는 종합보장(재해+질병)형, 질병보장형의 두가지 형태가 있어, 고객이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특약을 통해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함께 실손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다양한 질병∙재해 상황에서 발생한 입원비, 수술비 등 병원치료에 실제 사용한 비용 중 급여항목의 본인부담금과 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비용의 80%를 받을 수 있어, 고액의 치료비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대한생명 측은 업계 최초로, 여성이 피보험자인 경우 산과질환으로 인한 입원의료비를 보장하며 자녀들은 특약을 통해 태아시기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아이가 출생하면서 겪는 선천성 질환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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