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물 아이템은 명함지갑, 머니클립, 반지갑, 중 지갑, 장지갑 등 5 종과 벨트 2종으로 5만 원대부터 저렴하게 고를 수 있다.
서부석 쌤소나이트 코리아 대표는 “글로벌한 경기 침체로 인해 감사의 마음은 전하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선뜻 선물을 고르기 힘들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쌤소나이트의 품격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고급 가죽 소재 상품을 부담이 적은 가격대로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상품은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돼 선물 받는 사람의 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좋아하는 젊은 층에게는 무늬가 있는 블랙 컬러 가죽 소재의 세르지오(Sergio) 라인의 제품을, 품격을 필요로 하는 연령대나 깔끔한 스타일을 원하다면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 감을 살린 바비(Bobby) 라인의 제품을 추천한다고 쌤소나이트 코리아 측은 밝혔다. 바비 라인은 브라운과 블랙 두 가지 컬러.
가격은 명함지갑(59,000원), 머니클립(79,000원), 반지갑(89,000원), 중지갑(89,000원), 장지갑(119,000원).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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