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어린이 적립식 주식형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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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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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추천한 'NH-CA 아이사랑 적립식 주식투자신탁'은 장기투자를 유도해 자녀 학자금은 물론 결혼자금까지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상품은 신탁재산 60% 이상을 고배당ㆍ저평가 종목에 투자해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소극적인 자산배분을 기본으로 삼는 적립식 상품이기 때문에 분산투자 효과도 크다.

어린이펀드 답게 부가 서비스도 다양하다.

어린이 경제 캠프ㆍ금융선진국 탐방 같은 현장교육 기회가 주어지는데 소요 비용은 판매ㆍ운용보수에서 각각 15%씩 적립해 충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경기침체로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배당형 상품"이라며 "자녀 학자금 마련은 물론 부가 서비스도 누릴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환매수수료는 90일 미안일 때 이익금 70%이고 총보수는 연 2.047%이다.

상품 가입 문의는 NH투자증권 영업점과 회사 홈페이지(www.nhis.co.kr)에서 할 수 있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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