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신탁재산 60% 이상을 고배당ㆍ저평가 종목에 투자해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소극적인 자산배분을 기본으로 삼는 적립식 상품이기 때문에 분산투자 효과도 크다.
어린이펀드 답게 부가 서비스도 다양하다.
어린이 경제 캠프ㆍ금융선진국 탐방 같은 현장교육 기회가 주어지는데 소요 비용은 판매ㆍ운용보수에서 각각 15%씩 적립해 충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경기침체로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배당형 상품"이라며 "자녀 학자금 마련은 물론 부가 서비스도 누릴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환매수수료는 90일 미안일 때 이익금 70%이고 총보수는 연 2.047%이다.
상품 가입 문의는 NH투자증권 영업점과 회사 홈페이지(www.nhis.co.kr)에서 할 수 있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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