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2일 장애인과 한부모가정 자녀 등 취약계층 가운데 인터넷 중독자들을 상대로 가정방문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담방법은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가 가정을 찾아가 인터넷 이용환경 점검과 인터넷 이용 조절방법 등에 대해 상담하고 중독이 심각할 경우 인터넷중독 상담센터 및 병원과 연계해 개인당 10회까지 상담을 벌인다.
상담을 받으려면 인터넷 중독 예방상담센터 홈페이지(www.iapc.or.kr)나 전화(☎1599-0075)로 하면 된다.
이보람 기자 bora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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