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복무 중인 가수 성시경이 박진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여성중앙 5월호의 보도에 따르면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만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나이가 있는 만큼 서로 신중하게 알아가는 단계'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시경이 1~2주에 한 번씩 휴가를 나올 때마다 차 안과 서래마을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해 7월 군입대해 현재 1군 사령부에서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박진희는 지난 해 말 개봉한 영화 ‘달콤한 거짓말’ 이후 차기작 검토와 함께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석사 논문을 준비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