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저축은행은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기존 5.0%에서 5.1%로 0.1%포인트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다음달 초 소액신용대출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며 "최근 스탁론을 출시하면서 대출 증대를 위한 추가적인 자금확보가 필요해 금리인상을 했다"고 밝혔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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