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9시 ‘뉴스데스크’ 진행자가 권순표 기자와 이정민 아나운서로 바뀌었다.
MBC측은 “27일부터 평일 ‘뉴스데스크’는 권순표 기자와 이정민 아나운서가 맡고 주말은 왕종명 기자와 손정은 아나운서가 진행할 것”이라고 23일 말했다.
권순표 기자는 1995년 보도국 입사해 사회부와 외교부, 정치부를 거쳤고 최근엔 ‘시사매거진 2580’을 맡아왔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2002년 입사해 ‘요리보고 세계보고’와 ‘스포츠 뉴스’,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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