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고객 영화 ‘7급 공무원’ 시사회 초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4-23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기아자동차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쏘울 고객 400명(200커플)을 초대해 영화 ‘7급 공무원’ 시사회를 진행했다./기아차 제공

기아차가 쏘울 고객만을 대상으로 영화 ‘7급 공무원’ 시사회를 개최했다.

기아자동차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쏘울 고객 400명(200커플)을 초대해 배우 김하늘과 강지환이 출연한 영화 ‘7급 공무원’의 시사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에 초대된 쏘울 고객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와 쏘울멤버십 콜센터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영화 ‘7급 공무원’에는 기아차의 신차 쏘울과 오피러스 등이 등장한다. 여주인공 김하늘이 영화에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장소를 옮길 때마다 ‘쏘울’이 얼굴을 내미는 것.

또한 기아차는 이날 시사회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김하늘과 강지환의 열연 장면과 쏘울 사진이 담긴 대형 사진 앞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기아차는 쏘울 고객들을 위해 △영화예매권 및 스포츠경기 관람권 50% 할인 △전국 20여개 미술관 및 박물관 무료입장 △전국 여행 상품 제휴 서비스 △정기 점검 및 차량 정비 서비스 등 쏘울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