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최근 급격한 주가 등락으로 인해 변액보험 가입을 망설이는 고객들의 우려를 덜기 위한 안전장치 옵션들도 추가됐다고 뉴욕라이프는 설명했다.
또 목표 수익을 달성하거나 큰 하락장이 예상될 경우 고객이 가입한 상품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고객의 기존 적립금을 펀드형 상품에서 변동성이 낮은 금리 연동형 상품으로 전환해 일정 이자율로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선택사항도 있다.
뉴욕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불황으로 인해 납입기간이 긴 보험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한편 주식편입에 대한 우려 때문에 유니버설 상품을 꺼려하는 고객들이 많다"면서 “현재의 일시적 불안감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유니버설 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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