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크린닷컴이 노후차를 무료로 튜닝해 주는 ‘My Car 대변신 프로젝트 체인지업’ 이벤트를 실시한다./엔크린닷컴 제공 |
자동차 생활 포털 엔크린닷컴(www.enclean.com)이 노후차를 무료로 튜닝해 주는 ‘My Car 대변신 프로젝트 체인지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시작된 이 이벤트는 현재까지 모두 8회가 진행됐다. 그동안 14명이 무료로 튜닝 서비스를 받았다. 최근에 진행한 8회 이벤트에는 무려 765명이 응모해 첫 회 대비 응모자가 42배나 늘었다.
체인지업은 오래된 차나 사연이 있는 차를 선발해 자동차 전문가들과 함께 당첨자의 직업과 나이, 용도에 맞는 ‘맞춤 튜닝카’로 재탄생시켜 주는 이벤트다.
그동안 이벤트에 당첨된 14명은 통신사 직원·경찰·여성축구회회원·아티스트 디자이너·자영업자·대학생 등이었다. 연령대는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했다.
엔크린닷컴 체인지업 메뉴에서는 노후 차량이 새롭게 ‘체인지 업’ 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인기가수 라이머가 진행자로 나서서 차량의 변신 과정을 소개한다.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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