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오는 25일 새벽 6시부터 27일 새벽 2시까지 총 44시간 동안 `1박2일' 라이브 특집 방송을 진행하면서 스튜디오 내에 DJ 부스를 설치하고 단문메시지로 고객의 신청곡을 받아 라이브 밴드가 직접 연주를 들려준다.
방송 중 제품 관련 문의나 간단한 사연 소개도 함께해 실제 라디오 생방송처럼 고객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심야 방송에서는 '화숙리 속옷(18만9천 원)', '코카롤리 롱 티셔츠 2종+데님 레깅스'(7만9천 원)', '18K 골드체인(19만9천 원)' 등을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방송제작팀 정윤상 팀장은 "라디오 방송과 홈쇼핑을 접목한 신선한 포맷을 도입해 눈과 귀가 즐거운 심야 특집 생방송을 준비했다"며 "올빼미족을 공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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