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영화관에는 관객 50여 명이 영화를 관람하고 있었으며 갑자기 길이 10m, 폭 1m 크기의 석고보드 한 판이 "우지직" 하는 소리를 내며 내려앉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화점 관계자는 "다행히 영화관에 손님이 얼마 없어 큰 혼잡이나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현재 해당 상영관은 폐쇄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